아이 엠 넘버 포(I Am Number Four, 2011)

타종족을 학살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잔혹한 모가도어인. 침략을 당한 로이언 행성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9명의 초능력자를 지구로 탈출시킨다. 그들은 뿔뿔이 흩어져 지구인들 틈에서 조용히 살아왔지만 모가도어인들이 지구까지 쫓아와 그들을 순서대로 죽이고 있다. 1,2,3번이 세계곳곳에서 잡혀 제거됐고 이제 넘버 포의 차례. ‘넘버 […]

크레이지(The Crazies, 2010)

야구 축제가 있는 미국 웨스턴의 작은 도시. 야구장에 총기를 들고 난입한 주민이 보안관 ‘데이빗’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된다. 이후, 이상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그들의 무차별적인 살인으로 도시는 삽시간에 폐허가 된다. 감염후 단 48시간 만에 죽음에 이르게 되는 치명적 바이러스 ‘트릭스’의 […]

퍼펙트 겟어웨이(A Perfect Getaway, 2009)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른 클리프(스티브 잔)와 시드니(밀라 요보비치) 커플은 로맨틱한 하와이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할 특별한 신혼여행을 계획한다. 환상적인 하와이 해변에서 다이나믹한 신혼여행을 꿈꾼 클리프와 시드니는 도착하자마자 자신들이 원하던 파라다이스를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곧이어 해변가에서 다른 신혼부부의 시체가 […]

다이 하드 4.0(Live Free or Die Hard, 2007)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 컴퓨터 해킹 용의자 매튜 패럴(저스틴 롱)을 FBI본부로 호송하던 존 맥클레인. 매튜 패럴의 집으로 들이닥친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정부의 네트워크 전산망을 파괴해 미국을 장악하려는 전 정부요원 토마스 가브리엘이 자신의 계획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

히트맨(Hitman, 2007)

전세계를 누비며 흔적 없이 목표물을 제거하는 악명 높은 킬러 ‘No. 47’은 항상 의식처럼 검은 수트, 흰색 와이셔츠,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며, 영리한 머리와 용의주도한 준비성으로 어떠한 목격자도 증거도 남기지 않아 고스트라 불린다. 부유하고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은밀한 의뢰를 받는 에이전시에 […]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The Girl Next Door, 2004)

명문대학교의 입학 허가를 받아 놓은 모범생 매튜(에밀 허쉬 분)에게 깜짝 놀랄 일이 생긴다. 아주머니의 집을 봐주기 위해 잠시 들른 다니엘(엘리샤 쿠스버트 분)을 만난 것이다. 꿈에서나 그리던 완벽한 미모의 소유자 다니엘에게 빠져든 매튜는 그녀의 리드에 따라 모범생의 껍질을 깨고 대담한 사랑을 […]

빈 디젤의 디아블로(A Man Apart, 2003)

미 마약단속반 경찰 ‘션(빈 디젤)’은 7년동안 끈질기게 추적해온 마약계의 대부 ‘루체로’를 체포한다. 하지만 새로운 보스 ‘디아블로’가 마약계를 장악하며 사건은 더욱 미궁속으로 빠지게 된다.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이들을 무참히 처단하는 디아블로에게 아내를 잃은 션. 분노한 그는 잔혹한 디아블로에 맞서 혼자만의 전쟁을 […]

식스티 세컨즈(Gone in Sixty Seconds, 2000)

랜덜 “멤피스” 레인즈는 전설적인 자동차 도둑으로 맘에 드는 자동차라면 어떤 보안장치를 달았더라도 60초안에 훔쳐서 달아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다만 67년형 셀비 무스탕을 훔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있지만, 그는 6년전 범죄 세계로부터 깨끗이 손을 씻었다. 랜덜의 동생은 형의 뒤를 이어 […]